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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놉시스

고등학교 3학년 때 큰 사고를 당하고 학창 시절의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주인공 지수. 
기억을 찾기 위해 병원도 다녀보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도 청해보는 등

할 수 있는 것들은 전부 해보았지만 아무 소용 없었다.
그렇게 기억을 찾는 것도 포기한 지 3년이 흐르고.  점점 무뎌져 갈 때 즈음, 지수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.

어디 선 가 들어본 것 같은 여자의 목소리.
전화의 내용은 토요일 밤 12시에 자신(지수)의 모교에서 동창회가 열리니 와 달라는 이야기였다.

여자의 말이 끝나자 전화는 끊어져 버렸고

지수는 고민 끝에 결국 기억을 되찾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고 학교로 향한다.

그렇게 학교에 도착한 지수를 반겨주는 건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이었고, 


지수는 그 여학생을 따라 학교 안을 걸으며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되는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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